(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서효림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 텐션 아닌듯한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블랙 비키니 위에 레이스 소재의 의상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 170cm의 늘씬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연애 축하해요”, “얼굴은 작고 몸매는 핫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2007년 KBS2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끝없는 사랑’,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3일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의 나이는 올해 44세로 서효림과는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4 0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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