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은 먹고 다니냐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SBS 플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화분을 들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3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럭지 진짜 시원시원하다”, “너무 이쁘다 진짜..곱다는 말밖에는”, “효림 씨! 꽃은 결국 꽃이 완성한다 했어요! 효림 꽃”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 배우 서효림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2007년 KBS2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끝없는 사랑’,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3일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영화 제작사로 활동한 적이 있지만,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