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한끼줍쇼’에 출연한 가운데,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umm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박하선은 요리를 눈까지 감으며 맛있게 음미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으면서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과거 박하선은 출산 후 44사이즈로 돌아갈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삼시세끼에서 두끼로 줄이고 밥양을 반공기로, 저녁은 여섯시 전, 야식은 먹지 않고 일찍 잠들거나 너무 힘들면 무가당 우유나 바나나를 조금씩 먹었다”고 밝혔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배우다.
박하선은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만남을 가진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해 8월 슬하에 딸 한 명을 출산했다.
결혼과 출산으로 한동안 작품활동을 쉬었던 그는 최근 드라마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 FM4U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를 통해서 라디오 진행을 맡는 등 연기, 진행, 화보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