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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충재, 요리하는 남자…“일상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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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위!! 냉장고에 넣었다 차가울때 까먹음 너무 맛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키위를 도마에 올려 가지런히 썰고 있다. 키위를 자르는 모습 마져도 요리하는 셰프처럼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충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 “나혼산 자주 나와주세요”, “제 이상형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김충재는 스피커(SPEEKER) 소속의 산업 디자이너로 기안84의 절친한 동생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이 함께 기획한 사업부인 스피커와 인풀루언서 계약을 맺으며, 소속사에 들어갔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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