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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허지웅, 혈액암(악성림프종) 완치 후…“꼭 답장 해드릴게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10.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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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혈액암 투병 이후 근황을 전했던 허지웅이 다시 한 번 소식을 전했다. 

최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장이 많이 밀렸습니다. 일요일부터 마음 먹고 앉아 답장을 드리기 시작했는데 일요일은 열일곱 시간 꼬박, 이후로는 시간 나는대로 틈틈히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지웅은 "다 읽어보았고 늦더라도 꼭 답장 드릴게요"라고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낸 이들을 향한 이야기를 전했다.

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 인스타그램

또한 허지웅은 "세상에 아픈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답장에서 자주 말씀드렸듯이 부디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반드시, 최선을 다해, 행복하세요. 보여주고 전시하는 행복 말고 두발 뻗고 잘 수 있는 행복이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허지웅은 인스타그램 등 SNS DM을 통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과 메시지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허지웅은 혈액암 투병 당시 김우빈에게 연락을 받았고, 완치 환자들을 보며 위로를 받았다고 밝히며 메시지를 주고 받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허지웅의 직업은 작가다. 허지웅은 '나의 친애하는 적', '버티는 삶에 관하여',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등의 에세이 작품을 출판했었다. 지난 2010년 전 아내와 결혼했지만, 1년여만에 이혼했다.

허지웅은 '썰전', '마녀사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열정 같은 소리', '비행소녀', '아모르 파티'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아모르파티'에서는 어머니의 여행을 지켜보며 그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해 허지웅은 혈액암의 한 종류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허지웅은 항암 치료 등에 집중하며 모든 방송 출연을 중단했다. 지난 5월 허지웅은 혈액암인 악성림프종 항암 일정을 모두 끝냈다며 완치 소식을 전했다.

혈액암 완치 이후 허지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들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고,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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