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똥강아지들’ 서장훈과 셀카 “너무나 멋진 서장훈오빠” 나이차이는?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서장훈과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강아지들 일요일저녁 ~ 7시40분 너무나 멋진 서장훈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서장훈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유진과 서장훈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했어요”, “잘보고있어요”, “소유진님 이뻐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인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 '황금 물고기', '아이가 다섯', '내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소유진은 2016년 2월 ‘아이가 다섯’이라는 KBS 드라마로 간만에 드라마 복귀를 했다. 이유는 지난 2013년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기 때문이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첫째 아들 백용희, 둘째 딸 백서현, 막내 딸 백세은 양을 가진 다둥이 부부다. 남편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 운영하는 대표이사다.

소유진이 오빠라 부르는 배구선수 출신이자 방송인 서장훈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한편 소유진은 서장훈과 함께 진행을 맡은 예능이며, 아기와 강아지의 로맨스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프로그램이다. SBS 플러스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