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소유진, 남편 백종원-세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자연스럽게’로 안방극장을 찾은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세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일 아빠와 함께해서 행복했던 하루 ♡”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비글미 폭발하는 아들-딸과 놀아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보기만 해도 화목한 가족의 일상이 흐뭇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박솔미는 “우리 유진이도 행복했겠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 역시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백종원님이랑 유진 언니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맛있는 청혼’, ‘콜’, ‘여우와 솜사탕’, ‘라이벌’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으로 ‘아들 찾아 삼만리’, ‘황금 물고기’ 등으로 대중들과 만난 그는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려 15살 차이로 주목받았다. 

최근 소유진은 ‘자연스럽게’에 출연해 첫째 자녀를 가지고 산후우울증에 걸렸던 시절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현재 ‘체인지’, ‘아빠본색’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