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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한끼줍쇼’ 소이현, ‘♥인교진’ 눈 깜빡임만 봐도 다 알아…한 끼 장소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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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한끼줍쇼’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오늘의 한 끼 장소가 화제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소이현과 박하선이 밥 동무로 출연해 영종 하늘 도시에서 집념의 한 끼 도전의 모습을 담았다.

한 끼 장소를 가기에 앞서 공항에서 MC 이경규, 강호동과 소이현, 박하선이 만남을 가졌다. 강호동이 남편에 대해 문자 소이현은 “남편의 눈 깜빡임과 걸음걸이만 봐도 기분을 안다”고 말했다.

소이현 /
소이현-이경규 /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이에 이경규는 “나는 그림자만 봐도 안다”면서 “그럼 도망가야 된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소이현은 드라마를 현재 쉬는 중이지만,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워킹맘으로서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끼 장소로, 아름다운 해양도시인 영종 하늘도시를 찾았다. 송도, 청라에 이어 마지막 국제도시 영종은 최근 엄마들의 워너비 동네로 꼽히며 실제 소이현의 친구들도 많이 산다고 전했다.

배우 소이현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애자 언니 민자’에서 남편 인교진과 인연을 맺어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나며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소이현과 박하선이 밥 동무로 출연해 영종 하늘 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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