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외국인' 이영은 아나운서가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댄스배틀을 벌였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다시금 MBC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국인 팀 게스트로는 이영은 아나운서와 손정은 아나운서, 신동진 아나운서국 팀장이 출연했다.
신동빈 아나운서는 초성, 손정은 아나운서는 액자, 이영은 아나운서는 상식 퀴즈를 풀게 됐다. 부팀장 한현민과 팀장 박명수는 각각 그땐 그랬지와 아무거나 퀴즈를 풀게 됐다.
1단계를 쉽게 통과한 이영은 아나운서는 중학생 동생에게 춤을 배웠다며 있지(ITZY)의 ‘ICY’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손정은 아나운서의 추천으로 트와이스(TWICE)의 ‘CHEER UP’ 무대를 선보였는데, 풍선 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안젤리나가 남다른 춤선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샘 오취리는 “우리 팀이 이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6세인 이영은 아나운서는 1,6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해 입사한 아나운서로, 김정현 아나운서와 동기로 알려졌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3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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