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박지훈, 반려견 맥스 품에 안고 "아부지랑 산책가쟈"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꽃파당' 박지훈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스!  아부지랑 산책가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훈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뽀뽀를 하고있는 모습이다.몽환적인 애쉬톤의 헤어가 그의 훈훈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맥스야 ....내 인생이랑 바꿔서 하루만 살아볼래", "박지훈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박지훈은 극 중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 걸어 다니는 런웨이. 도성 최고의 셀럽. 호박에 줄 그어도 수박 만들어 주는 금손,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사연 많은 남자 고영수 역을 맡았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