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은지, 나이 2살 연상 남편 직업은?…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하게 된 이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이자 방송인 박은지가 남편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 후 첫 예능에 나선 박은지는 남편에 대해 “오빠가 너무 천사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에 일어나면 오빠가 청소를 하고 있다. 그리고 주방 금지령이 생겼다”며 “결혼 전 거의 매일 영상통화를 5시간 했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다. 핑크빛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결혼 후 최초로 남편에 대한 애정과 연애 과정을 공개하면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박은지는 방송 최초로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이 풍선과 촛불로 장식된 로맨틱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해 하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재미교포 남편 / 박은지 인스타그램
박은지-재미교포 남편 / 박은지 인스타그램

박은지는 “플라워 박스 안에 반지가 있었다. 오빠가 갑자기 무릎을 꿇더니 ‘윌 유 매리미?’라고 했고, 바로 ‘예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스튜디오에 출연하지 못한 남편에게 “우리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은지는 그간 시사, 뷰티, 패션을 아우르는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으며, 연예인 1호 뷰티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은지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 데뷔, 연기자로도 스펙트럼을 넓히며 tvN ‘꽃할배 수사대’, SBS ‘질투의 화신’, KBS2 ‘부탁해요, 엄마’,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또한 박은지는 SBS 라디오 파워FM의 DJ와 TV 조선 ‘강적들’, FashionN ‘팔로우 미 스페셜’, K Star ‘진짜뷰티’, JTBC2 ‘뷰티정상회담’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남편은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박은지는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