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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후 미국에서 전한 근황…미모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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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 아나운서 박은지의 결혼 후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umpkins patch #holloween pumpkin #ootd #LA”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할로윈 축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박은지는 호박과 할로윈 소품들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다. 청바지에 호박과 깔맞춤한 듯 주황색 상의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박은지 인스타그램
박은지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7세인 박은지는 2005년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2012년 프리랜서 선언 후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시즌3’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8년 2월에는 2살 나이 차이의 연상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재미교포이며, 약 1년 간의 열애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접고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최근 뷰티유뷰버로 활동하면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박은지의 이종사촌 남편이 감우성인 것으로 알려져, 감우성의 처제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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