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인플루언서 이혜주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이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을 닦겠습니다. 따랑하는 우리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최민수가 거울에 비친 딸 이수와 이혜주의 모습을 함께 담았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물론 귀여운 딸 이수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운 가족사진! 이수 표정 최고”, “이수만 까만 이모티콘이야ㅋㅋ”, “이쁜 가족 이수네 보면 재밌고 하루하루 웃음이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 부부이자 토리 엄마, 아빠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SNS에서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주는 1989년생 올해 나이 33살이며 남편 최민수 또한 89년생으로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만난 지 9개월 만인 지난 2015년 5월에 결혼했다. 지난 22일 이혜주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최민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혜주는 현재 2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나 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