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박은지, 간미연,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비디오스타’에서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해 ‘할래? 말래? 해! 결혼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네 사람은 이야기에 앞서 현재 결혼생활에 대한 행복 배틀을 펼쳤다. 먼저 간미연은 남편과의 결혼 준비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남편에 대한 이야기에 수줍음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또 박은지는 “확신이 들면 직진하는 게 좋은 거 같다. 연애 당시 시속 300km로 남편에게 직진했다”면서 “남편과 현재는 안전 속도로 사랑 진행 중이다”라고 달달함을 과시했다.
이어 신주아는 남편과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황보라는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면서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인플루언서 이혜주는 “‘아침에 일어나 잘생긴 남편과 귀여운 아이가 있고 평안한 하루하루가 과분하고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아울러 네 사람은 서로의 다양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 김숙, 박소현, 박나래, 박산다라가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박나래 대신 황보라가 자리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