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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비디오스타’ 신주아, 남편 ‘♥라차쿤’ 끊임없는 자랑…‘사탕만한 반지’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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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비디오스타’ 신주아가 남편 라차쿤과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비디오스타’에서는 방콕댁 신주아가 ‘할래? 말래? 해! 결혼 유발자 특집’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남편에 대해 “남편의 성격은 싸가지 없다. 다른 사람에게는 차갑고 나한테만 잘한다”고 말하며 현장을 부러움으로 물들였다. 이를 들은 박소현은 또 자랑한다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주아 /
신주아 / MBC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방콕에 대한 생활을 묻자 그는 호수와 수영장이 있는 저택을 공개하면서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방콕에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피아노를 배우기도 하고 수영을 하기도 하면서 타지에서의 외로움을 느낄 새가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남편에게 사탕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급하게 진행된 프러포즈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CF 속 장면을 연상케 하는 샹들리에, 꽃 등 모든 걸 직접 제작한 결혼식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신주아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두 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 지난 2014년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의 남편은 연 매출 한화 400 억 원에 달하는 JBP 페인트 회사 경영인 2세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아울러 훈훈한 외모로도 관심을 끌었다.

이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비디오스타’는 MC 김숙, 박소현, 박나래, 박산다라가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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