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남 아내 이상화의 절친으로 알려진 곽윤기 전 국가대표선수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양과 윤기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건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곽윤기의 모습이 담겼다.
살구색 후드티를 입고 한껏 신이 난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의 질투를 받은 바 있다. 곽윤기는 강남의 아내 이상화의 태릉선수촌 동료이자 절친으로 끈끈한 사이를 자랑했기 때문.
이날 두사람은 결혼식 전 직접 만나 청첩장을 주고싶다며 곽윤기 전 쇼트트랙 선수를 만났다.
세 사람은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 친분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이상화와 곽윤기가 살갑게 붙어 대화하며 링크장을 돌자 “둘이 왜 붙어있어”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9년생인 곽윤기는 올해 나이 31세로 이상화와 동갑내기 친구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3 0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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