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곽윤기가 이상화와 강남 부부를 만났다. 이와 함께 이들의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콜 1,2,3"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윤기는 이상화, 문가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세 사람 모두 알이 작고 둥근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멋있다", "이상해씨 시선 강탈", "큐티 그 자체", "짱이다", "진짜 멋지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31세인 곽윤기는 벤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또한 곽윤기는 '뭉쳐야 뜬다 시즌2', '정글의 법칙'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곽윤기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이상화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상화와 곽윤기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운동을 하며 우정을 다져왔다.
이상화의 올해 역시 31세다. 이상화는 최근 2살 차이의 가수 강남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 등을 모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