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냈다.
7일 오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15회에서는 결혼식을 30일 앞둔 강남과 이상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식을 한 달 앞둔 두 사람은 차례대로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이상화는 신혼여행지로 밴쿠버가 있는 캐나다를 원했고, 강남은 한 번도 안 가본 나라를 원했다.
축가를 불러줄 가수로는 김장훈, 홍진영 등이 언급됐고, 하객은 모태범, 김연아, 곽윤기 등이 언급됐다.
이상화는 “올림픽 선수들 와?”라는 강남의 물음에 “내 친구들은 다 온다. 태범이, 연아킴, 쇼트트랙 국가대표 애들. 스포츠 선수들 유명한 선수들은 온다”고 답했다.
1987년생인 강남의 나이는 33세. 1989년생으로 31세인 이상화와는 두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강남과 이상화는 오는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용문동의 강남 집에 차릴 예정이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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