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가 환한 입동굴 매력을 뽐낸 가운데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보조개와 입동굴을 드러낸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30대라고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찐 얼굴 척척박사는 여기야”, “보조개랑 웃음이랑 너무 매력적이야”, “김서노 인간적으로 그 얼굴 낭비하지 말자 셀카 올려주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 배우 김선호는 올해 나이 34세이며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김과장’에서 극 중 경리부 막내 사원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그는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연극 ‘옥탑방 고양이’, ‘거미여인의 키스’, ‘클로저’, ‘Memory in dream’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최근 그가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방송부터 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문근영, 김선호의 주연의 tvN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담은 이야기이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