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결혼 후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22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물놀이 해가 지고 하는 놀이 #롯데호텔 #수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은 윙크를 하고 입술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임신 중임에도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본의 팬입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아름이 몸매 좋고 옷 비키니 짱 섹시해”, “좋은 허니문 여행이 됐으면 좋겠고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한아름은 2012년 ‘Day By Day’부터 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어 티아라 N4 유닛 그룹으로도 활동했으나 1년 만에 솔로로 전향하며 그룹을 탈퇴함과 동시에 MBK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
긴 휴식기를 가진 이후 그는 4년 만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과거 그는 핼러윈 분장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신병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정신적인 힘듦을 호소한 바 있다.
최근 올해 나이 28세인 일반인 사업가 남편 김영걸과 결혼을 알렸다. 아울러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