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장재인이 곧 소멸할 듯한 얼굴을 드러내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은 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두꺼운 흰색 후드 티셔츠와 흰색 모자를 쓰고 순백의 미를 자랑했다.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이 돋보이며 더욱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비결이 뭐예요?”, “방송도 잘 안 나오시면서 이뻐지면 정말 타고난 연예인가 봐요”, “이뻐요 뽀송뽀송 하얀 양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장재인은 가수 이수영이 소속된 뉴에라 프로젝트에 둥지를 틀었다. ‘슈퍼스타K’로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음색과 싱어송라이터의 능력을 보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작사, 작곡은 물론 수준급 편곡 능력을 보유했으며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0년 ‘슈스케2’ 종영 후 소속사만 3번 옮기는 등 힘든 시간을 겪었다.
최근 그는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병 투병을 하며 심한 체중 감량으로 성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장재인은 치아교정만 했다고 전했으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또한 그는 투병 이후 인생을 훨씬 즐기게 됐으며 밝고 대담해진 변화된 성격에 대해 밝혔다.
또한 장재인은 tvN ‘작업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남태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남태현의 사생활 폭로 등 결별을 알리며 논란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