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운동선수였던 윤현민이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한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22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파스텔 톤의 정장을 입고 완벽한 핏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콧대를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 뭐 하고 살아요? 잘 살아 있어요?”, “울 배우님 잘생겼다 너무 보고 싶어요”, “현민 오빠 완전 미남이시고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윤현민은 전 KBO 리그 야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다. 야구 선수로 활동할 당시 한화 이글스에 이어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했다.
연극 ‘김종욱 찾기’를 통해 연기자의 꿈을 갖게 된 그는 ‘무정 도시’, ‘연애의 발견’, ‘마녀의 연애’, ‘순정에 반하다’, ‘내 딸, 금사월’, ‘처음이라서’, ‘터널’, ‘마녀의 법정’ 등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또한, 그는 ‘내 딸 금사월’에서 현재 여자친구인 백진희와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은 계기로 2016년 4월 공개 열애를 하면서 3년 동안 굳건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인 백진희와는 5살 차이가 난다.
최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석천이 두 사람과 태국 여행에서 만난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석천은 두 사람이 너무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