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이 공개된 가운데 부인의 눈부신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임재욱의 결혼식장을 찾은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재욱은 청춘들을 위해 웨딩버스를 준비했다. 웨딩버스에 오른 청춘들은 결혼식장으로 향하며 임재욱 아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출발에 앞서 최성국은 "사실 나는 재욱이가 결혼하는 분을 먼저 봤다. 수지 누나를 똑 닮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 눈에는 그랬다. 강수지 씨의 10년 15년 전 모습이었다. 스타일링부터 느낌이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장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임재욱의 신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신부는 배우 못지 않은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4년생인 임재욱 나이는 올해 46이며 그의 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알려졌다. 임재욱은 2년간 교제해 온 8살 연하의 일반인과 지난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미디어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2시 S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3 0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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