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임재욱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의 결혼식을 축하하기위해 청도에서 인천 송도로 떠나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청도에서 다함께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임재욱이 준비한 웨딩버스를 타고 인청 송도로 향했다.
이동 중 최성국은 “임재욱의 새신부 모습을 조금 본 적 있다”며 “강수지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놀라며 궁금증을 보이자 최성국은 “강수지 10년, 15년 전 모습이랑 똑닮았더라”며 증언하기도.
멤버들은 송도에 가기 전 목욕탕에 들러 다함께 목욕 재계에 나섰다. 남자 멤버들은 온탕에 앉아 “신부 측 친구들도 다 올거야”라며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 나이 46세인 임재욱은 최근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결혼소식까지 전했다. 임재욱과 2살 나이 차이의 연하인 새신부는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진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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