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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타는청춘' 새신랑 임재욱 결혼식, 아름다운 신부&신혼방 대공개....김광규 "잘 살아라" 축시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10.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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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이 새신랑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2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신랑 초지션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하는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청'의 멤버들을 위해 새신랑 임재욱은 통 큰 특급 서비스를 선사했다. 청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이 결혼식장까지 편하게 오도록 리무진 버스를 대여해 보낸 것이다. 차를 타고 상경을 하던 청춘들은 목욕탕에 들러 몸을 씻고 꽃단장을 마쳤다. 김혜림, 강문영, 김완선 세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타났다. 신효범은 축가를 최성국은 사회를 맡았다.

사회자를 맡은 최성국은 “축시를 한 명이 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축시를 할 멤버를 결정하기 위해 초성게임이 시작되었고 그 결과 김광규가 축시를 맡게 되었다. 청도에서 인천까지, 긴 이동시간 동안 청춘들은 지쳐 잠이 들었고 김광규는 축시를 작성했다. 휴게소에 내린 김완선과 김부용은 축의금을 내기 위해 ATM기에 달려가 인출을 했다. 외국인 브루노는 “왜 돈을 뽑냐.”고 물었고 “결혼식에 축하금을 내는 거다.”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선물로 하는 게 아니냐. 그럼 얼마를 해야 하냐.” 물었다. 청춘들은 “원하는 마음만큼 내는 거다.”라고 말해 브루노를 더욱 혼란에 빠트렸다.

청춘들이 한창 상경하는 그 시각, 식장에 선 새신랑 임재욱은 손님맞이에 한창이었다. 전 배구감독 겸 해설가 김상욱 감독을 시작으로 손님들이 물밀 듯 밀려왔다. 박선영과 이연수, 김경현, 이의정, 김윤정 등 반가운 얼굴들이 속속들이 도착했다. 이연수는 “결혼을 축하한다.”고 하면서도 “부럽다. 부러워.”하며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박선영을 비롯한 하객들은 신부대기실을 찾아 신부와도 인사를 했다. 신부는 “다음에 집들이 하면 꼭 와주시라.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뒤이어 불청의 멤버들도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불청의 멤버들은 임재욱이 멤버들을 위해 마련해준 호텔방에 도착해 휴식을 취했다. 넓은 호텔방에 멤버들은 “이게 다 무슨 일이냐.”,“포사장 장가간다고 신경 많이 썼다.”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최성국은 “부담스러워서 못 쉬겠다.”고 말했고 최민용은 “초가집이 편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회를 맡은 최성국과 축가를 맡은 신효범은 마지막 점검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고, 즉석에서 축시를 맡은 김광규 또한 축시 마무리에 나섰다. 

김도균과 김국진, 강수지 커플도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했다. 김도균은 “불청에서 5명이 결혼을 했네.” 라고 이야기 하며 오랜 멤버임을 입증했다. 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되고 신랑 임재욱이 입장을 했다. 임재욱은 본인의 히트곡에 맞춰 입장을 하며 주위의 환호를 받았다. 임재욱은 긴장한 얼굴이 역력했다. 뒤이어 오늘의 주인공, 아름다운 신부가 입장했다.

임재욱은 어머니가 직접 적어주신 축시를 읽었다. 임재욱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이제 내 곁을 떠나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구나. 너무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아 고생도 많았을 거야.” 라는 대목에서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다음 축시로는 김광규가 나섰다. 김광규는 “2년 전 처음 본 우리 재욱이는 디카프리오 외모를 하고 있었다. 너무 잘생긴 재욱이는 독신주의자라며 우리를 안심시킨 뒤 갑자기 청첩장을 내밀어 남은 형들을 우울하게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잘 살아라.”는 짧지만 강렬한 축시를 남겼다. 축가로는 가수 신효범이 나섰다. 신효범은 ‘난 널 사랑해’를 부르며 신랑 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이 끝난 후 피로연장으로 이동한 청춘들은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김혜림, 강문영은 결혼식 도중 눈물을 보였지만 “혼주 같아서 울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식사를 하며 피로연을 즐기던 청춘들에게 김혜림은 “오늘 재욱이가 너무 예쁘더라. 다들 예쁠 때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해 맏형들을 쓸쓸하게 했다. 최성국은 “이젠 사실 그러려니 한다. 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우울하다.”고 말했다. 김혜림은 “우리는 신혼방 구경도 하고 왔다. 부용이가 열 받는다고 방석을 뒤짚어 엎어놓고 그랬다.”며 남겨진 자들의 쓸쓸함을 토로했다. 식사를 마친 청춘들은 트로트 가수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불청답게 쓸쓸함을 날려보냈다. 

가수 포지션 임재욱의 신부는 비 연예인으로 1982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4년생인 임재욱과는 8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달 19일 결혼에 성공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2시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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