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 김혜림, 브루노의 삼각관계 조짐이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 임재욱의 결혼식 전날 다함께 새벽까지 수다를 떠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은 브루노에게 춥지않느냐 물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브루노는 “괜찮다. 백인이라 그렇다”며 김혜림과 알콩달콩 대화했다.
이 모습에 김광규는 김혜림의 다리를 긁는 실수로 김혜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광규는 “부담스럽다 여기”라고 이야기하면서도 김혜림과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평소에도 두사람은 ‘불타는 청춘’에서 만담 콤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장난치는 김혜림과 부담스러워 피하는 김광규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노부부’라며 두사람의 케미를 반기고 있다.
김광규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이며, 김혜림은 1968년생으로 52세로 1살 나이차이가 난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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