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의 배우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월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지나칠수없는거울샷 #요즘날씨너무좋아 #시간이멈추는그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혀경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청순한 그의 분위기까지 더해져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예뻐요 언니“ “갓혜경님이 제일 이쁨” “누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니? 당근 우리 언니죠”라며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안혜경의 미모에 감탄을 보냈다.
올해 나이 41세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안혜경은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이혼'이 뜬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안혜경은 오랜 기간 열애로, 기혼인 것으로 착각해 ‘결혼’ ‘이혼’ 등의 루머에 휩싸였으나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한 적도, 이혼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안혜경의 전 남자친구 하하와 열애와 결별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안혜경은 가수 하하와 200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했다. 5년 간의 열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2009년 결별했다. 여러 측근에 의하면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