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패션 겸 배우 도상우가 연인 김윤서와 결별을 공식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그는 부산출신의 패션모델 출신의 배우다.
2008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각종 서울컬렉션과 잡지에서도 모델로서 다양한 활약을 했다.
이후 2011년 예능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를 통해 처음 방송 활동에 나섰다. 같은해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며,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등을 통해 배우로 거듭났다.
‘내 딸 금사월’ 이후 군문제로 잠시 활동을 접은 그는 제대 이후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로 복귀해 서인국, 정소민과 호흡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간택’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첫 사극 장르에 도전을 예고했다.
한편 도상우는 디스패치에 의해 한남동 한 마트에서 배우 김윤서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를 공개하게 됐다. 두사람은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금일(21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으로 인정하며, 두사람은 5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