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도상우가 군대 전역 후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12일 택시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도상우가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유제원 연출/송혜진 극본/스튜디오드래곤 제작)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사랑을 게임으로 생각하는 차가운 남자 김무영(서인국 분)과 따뜻한 품성을 가진 여자 유진강(정소민 분)의 운명적인 만남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도상우는 극 중 리조트와 식품, 유통업을 아우르는 장성그룹 후계자 장우상 역을 맡았다. 재력과 수려한 외모를 갖춘 모태 금수저이자 백승아(서은수 분)의 정혼자. 하지만 백승아에게 의문의 남자 김무영(서인국 분)이 나타나면서 큰 혼란에 빠질 예정.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도상우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리메이크작.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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