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드라마가 맺어준 커플인 김윤서와 도상우는 과거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만났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6년 도상우 입대 후에도 김윤서가 면회를 가거나 휴가를 함께 보내는 등 알콩달콩 열애 중이었던 것.
2016년 4월 도상우가 입대한 뒤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이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도상우는 2018년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당시 소속사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다. 조만간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개 연인 김윤서는 당시 전역식에는 함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상우는 2008년 모델로 데뷔,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내딸 금사월' 등에 출연했다. 김윤서는 '신사의 품격', '최고다 이순신', '전설의 마녀', '여자의 비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도상우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곧 컴백할 예정이다.
앞서 김윤서와 도상우는 달달한 마트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연인임을 인정했다. 과거 2015년 5월 디스패치는 한남동의 한 마트에서 두 사람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마트에서 장을 본 두 사람은 주차돼 있는 차로 다가갔다. 쇼핑 봉투는 도상우가 들고 있었다.
김윤서가 운전석에 탑승하려 하자 도상우가 장난을 쳤다. 이에 김윤서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즐거워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달달 그 자체였던 것.
한편 김윤서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만 33세다. 도상우는 1987년생으로 만 31세다. 두 사람은 1살 나이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