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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신은정, 남편 박성웅이 반한 미모…‘40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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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배우 신은정이 주목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신은정과 남편 박성웅의 러브스토리, 나이 차이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신은정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은정 배우가 출연한 MBC '구해줘 홈즈'가 방송됩니다 #찐부산전문가 신은정 배우의 활약을 본방사수를 통해 확인해보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은정은 은은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신은정은 발랄한 느낌의 원피스 패션과 밝은 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나이가 무색한 매력을 어필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6세인 신은정은 SBS 7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신은정은 데뷔 이후 '여인천하', '왕꽃 선녀님', '태왕사신기', '강적들', '에덴의 동쪽', '호박꽃 순정', '계백', '신의', '리셋', '미생', '하이드 지킬 나', '화정', '워킹 맘 육아 대디', '솔로몬의 위증', '역정: 백성을 훔친 도적', '무법 변호사', '계춘할망'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신은정의 남편은 배우 박성웅이다.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3'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박성웅은 최근 '내 안의 그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라이프 온 마스', '메소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성웅의 올해 나이는 47세이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살이다. 두 사람은 2008년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박성웅과 신은정 부부는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6개월 정도 연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정과 박성웅은 '태왕사신기' 촬영 내내 비밀 연애를 했고, 드라마 종방연 때 열애 사실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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