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활약한 김동한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9일 김동한의 공식 트위터에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족장님의 칭찬도 듬뿍 받을 작살 적중률을 보여줬답니다 일취월장하는 정글 애청자 동한이를 마지막까지 본방사수해주세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김동한 #KIMDONGH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한은 모자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정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정글에서의 고된 생활에도 유지 중인 아이돌 비주얼이 새삼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한이 수영하는 거 진짜 멋있었어요!”, “고생 많았어요”, “물고기도 잘 잡고 못하는 게 없는 동한이 최고”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2세인 김동한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춤실력으로 사랑받은 그는 JBJ로 활동 후 현재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앨범 ‘D-HOURS AM 7:03’의 타이틀곡 ‘포커스’로 활약한 그는 최근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학꽁치를 포획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동한의 또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