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박진주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월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목걸이 한 개 밖에 없는 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주는 의자에 몸을 기대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귀여운 인형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더욱 물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호텔 델루나 너무너무 잘 봤어요 항상 응원해요” “언니 좋은 밤 되세요” “진주 님 요즘 미모가 물올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배우 박진주는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한 해 영화 ‘써니’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질투의 화신’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녀의 사생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박진주는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이 출연을 확정한 뮤지컬 영화 ‘영웅’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영화 ‘영웅’은 동명의 뮤지컬 작품을 영화화하는 것으로, 1990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일 년을 담는다. 박진주는 평소 검증된 노래 실력과 연기력으로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