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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만두-명란껍질튀김 레시피 공개, 룰라 김지현 신혼집 찾은 브로스 채리나·이상민·바비킴 그들의 나이는?…정준하·임원희, 김희철 집에 깍두기 습격 ‘미운우리새끼’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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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지현 신혼집을 찾은 룰라 멤버들과 바비킴 그리고 이상민의 명란껍질튀김 레시피와 랍스터만두가 화제다.

20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뮤지컬 영화에 캐스팅 돼 고난도 운동의 헬스 트레이닝과 배우 박진주를 한 보컬 트레이닝을 소화하는 배정남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궁셔리’ 이상민이 리더로 있는 룰라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3인 멤버의 끈끈함은 여전한 모습이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룰라 김지현의 집에 이상민과 채리나가 찾아갔다. 그들과 절친 사이인 브로스 멤버 바비킴도 함께 했다. 바비킴은 올해 5년 만의 방송 복귀를 통해 활동 기지개를 펴고 있는 상황이다.

한때 절친한 사이였던 이상민과 바비킴은 지난 20년간 여러 가지 이유로 소원했다가, 최근 채널A ‘아이콘택트’를 계기로 프로그램 콘셉트인 눈맞춤을 통해 눈물의 재회를 하면서 “이제 자주 만나자”며 포옹을 나눠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지현은 두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지현이 낳은 자녀가 아니라, 현 남편이 전 부인과의 자녀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 또는 중학교 2학년생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상민은 김지현 신혼집의 집들이 선물로 요리를 준비했다. 제철 꽃게찜과 함께 명태껍질튀김을 준비하며 그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덜 짠 저염 명란젓을 반으로 갈라 명란을 뺐다. 그리고 그 껍질은 기름에 튀긴 후 먹기 좋게 썰어주면 된다. 제거한 명란은 명란으로는 함께 먹을 소스로 명란마요네즈를 만들었다. 설탕과 간장 조금에 마요네즈를 넣어 섞으면 된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하는 냉동만두인 랍스타만두를 꺼내어 튀겨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참고로 김지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48세이며,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채리나는 1978년생 42세로, 6세 연하의 야구선수 박용근(현 LG트윈서 2군 작전코치)과 김지현과 같은 해에 결혼했다. 이상민은 1973년생 47세, 바비킴(본명 김도균)은 그와 동갑내기 친구다.

한편, 깔끔하기로는 서장훈과 함께 둘째 가라면 서러운 김희철의 집인 ‘화이트 하우스’에 정준하와 임원희가 찾아왔다. 그들의 두 손에는 음식재료들이 가득했다. 집에서 식사를 잘 챙겨먹지 않는 동생을 위해 정준하가 평소 먹을 밑반찬인 깍두기 등 초특급 음식을 해주고 싶다며 준비해 온 것들이었다. 

하지만 음식을 하면서 집이 더럽혀 질까봐 걱정인 김희철에게는 형들의 방문이 그저 습격으로 느껴진 것 같았다. 음식을 하게 되면 주방 주위는 지저분해지기 마련이지만,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김희철의 낯빛은 점점 어두워지고, 임원희는 눈치를 보기 시작한 반면, 정준하는 “넌 정 없이 왜 이러냐”며 요리를 꾸준히 계속 했다. 결국 폭발한 김희철은 “형 가! 안 먹어!”라며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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