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선을 넘는 녀석들’ MLB 여신 박연경 아나운서가 설명하는 4개 구역(북방한계선-남방한계선-군사분계선-민간인 출입통제선)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병훈 기자] 10월 20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의 평화누리공원으로 향했다. MLB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박연경 아나운서와 예능 대세 이진혁 씨가 함께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군사 분계선 100m 앞까지 갔었는데 이번 편에서는 30m 앞까지 가고, 그 선을 넘는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그곳, 한가운데 지도가 텅 빈 상태인 판문점. 평양 옥류관 가는 그날을 꿈꾸며 멤버들이 출발했다. 판문점의 유래에 대해 이진혁 씨가 설명했다. 판문점의 원래 이름은 널문리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평양으로 피난 갔던 선조는 임진강 앞에서 멈췄다. 안절부절못하던 선조를 목격한 백성들은 대문 널빤지를 뜯어서 다리를 만들어줬다. 그 후 널문리로 부르게 됐다는 설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또 다른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선조 이전에는 판문평으로 불렸다는 것. 홍건적을 피해 안동으로 피난 갔던 공민왕도 선조처럼 대문 널빤지의 다리를 통해 피신을 했다는 설이다. 이곳은 6.25 전쟁까지 겪으면서 전쟁의 한 소용돌이 속에 있었다.

판문점을 가려면 검문을 거쳐야 하는데 4개 구역 중 민간인 출입통제선이다. 판문점을 가려면 검문을 거쳐야 하는데 4개 구역 중 민간인 출입통제선이다. 군사분계선에서 2km 아래가 남방한계선, 2km 위가 북방한계선이다. 그리고 남방한계선으로부터 5~10km까지가 민통선이다. 남방한계선과 북방한계선의 총 4km가 비무장지대(DMZ)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