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조쉬 린드블럼(두산 베어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박연경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구 연습 도와준 린드블럼 선수 Thank you. I appreciate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경 아나운서는 조쉬 린드블럼 선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봤다”, “훈훈한 투샷이넹”, “유니폼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연경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린드블럼 선수가 박연경 아나운서의 시구 연습을 도왔던 것으로 알려진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오해 나이는 33세다. MBC 소속 아나운서로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MBC ‘기분 좋은 날’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3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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