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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희 스테인드글라스 작가 “마음의 감동” 빛으로 그린 그림 ‘다큐 공감’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10.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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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다큐 공감’에서 스테인드글라스 작가 손승희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20일 KBS1 ‘다큐 공감’에서는 ‘빛의 오케스트라 스테인드글라스’ 편을 방송했다.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스테인드글라스’(stained + glass)는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불린다. 채색·얼룩의 어원으로 유리에 착색된 투명 또는 불투명의 유리단편들을 납틀이나 동테이프로 결합시켜 만든 유리공예품 또는 유리화다. 중세 교회건축 장식에서 시작된 스테인드글라스는 초월적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신앙의 매체로 상징화 됐었고, 현대에 이르러 건축·회화 같은 여러 분야에 접목되면서 실생활에도 응용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스테인드글라스 작가 손승희(52) 씨는 전통적 스테인드글라스 방식에 현대적 기법을 접목시키는 과감한 도전으로 유리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 가고 있는 예술가다. 파주출판단지 안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연일 작품활동에 한창으로, 여전히 낯선 예술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손승희 작가는 “(사람들이 스테인드글라스를 봤을 때) 저 아름다운 색유리를 통해 빛이 들어와서 내가 평소에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빛이 존재하는구나(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런 빛들이 보여지는 것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마음의 감동을 주고 울림으로 전달 될 때 작가로서 너무 행복한 것”이라고 말했다.

KBS1 힐링다큐 프로그램 ‘다큐 공감’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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