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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 서태지를 '아버지' 삼는 핵인싸의 삶…'컴백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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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핵인싸 면모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진에게서 엿보는 핵인싸의 삶'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태지는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진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서태지 선배님께서 첫 만남 때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셨다'며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안긴다"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진은 뉴스 인터뷰 중에도 "서태지 아버님이 주도하에 어떻게 해라 잘 알려주시더라"고 자연스럽게 서태지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핵인싸 면모를 자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BTS) 진은 올해 나이 28세로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최근 ‘상남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DNA’, ‘불타오르네’ 등 총 11편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뷰를 넘겨 월드돌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성료하고 데뷔 후 첫 공식 장기 휴가에 돌입한 바 있다.

장기 휴가 기간 동안에도 방탄소년단은 팬클럽 아미와 소통하며 넘치는 팬사랑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공연을 성료했다. 이후로 한국 컴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공지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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