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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솔로로 성공한 아티스트 언급…비욘세-저스틴 팀버레이크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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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계적 위상이 날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15일 해외 매체 ‘팬스타미디어(fanstamedia)’는 솔로로 이름을 날린 전 세계 유명 팝 스타들에 대해 보도하며, 한국 가수 중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비욘세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까지"라는 서두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중 그룹 활동 후 솔로로 더 큰 성공을 거둔 팝스타들을 나열했다.

나열된 인물로는 '마이클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비욘세, 로비 윌리엄스'로 그룹에서 솔로로 전향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런 쟁쟁한 아티스트와 함께 언급되며 월드 스타다운 확고한 입지를 증명했다.

또한, 매체는 "K-팝 밴드 BTS는 현재 음악으로 가장 인기 있으며 놀라운 안무와 독창적인 사운드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라고 전하며 이중 정국을 "가장 특출난 멤버이다"라고 게재했다.

더불어 정국을 "노래와 춤으로 유명하다. 정국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가장 길게 차트인 한 솔로 곡을 가진 K-팝 아이돌로 장차 촉망 받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에 발판을 쌓고 있는 아이돌 이기도하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엔싱크:저스틴 팀버레이크, 빅뱅:지드레곤, 데스티니스 차일드:비욘세, 테이트 댓:로비 윌리엄스, 비틀즈:존 레논, 잭슨파이브:마이클잭슨이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을 거둔 큰 인기를 전 세계 가장 큰 검색 사이트 '구글'의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한 검색량을 지표로 삼아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명시했다.

팬스타미디어(fanstamedia)
팬스타미디어(fanstamedia)

이들 모두 그룹 개인 멤버 중 가장 높은 구글 검색량을 나타내며 그 중 한국 가수 중 구글 3년 연속 1위에 이어 2019년에도 상반기 구글 검색량 1위인 방탄소년단:정국(BTS:Jungkook)도 함께 포함시켰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솔로 활동 내내 전 세계적으로 3200만장의 앨범과 5600백만 장의 싱글 앨범을 판매했고 '그래미상 10개, 에미상 4개, 브릿어워드 3개, 빌보드 뮤직 어워드 9개'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타임은 2007년과 2013년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비욘세는 솔로 가수 활동 중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고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아티스트로 '마이클 잭슨 비디오 뱅가드' 상을 포함해 24개의 상을 받았다. 2년 연속 타임의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솔로곡 유포리아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23주차에 K-팝 남자 솔로곡 중 역대 최초로 최장 기간 차트인했고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역대 K-팝 아이돌 중 3위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유튜브 뮤직'에서 역대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높은 1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미국 인기 드라마 '유포리아'의 OST곡으로 흘러나오며 '톱TV 송'으로 선정돼 미국 TV까지 섭렵하기도 해 전 세계에서 한국 가수임에도 다양한 신기록과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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