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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폭풍 다이어트로 ‘성형 의혹’ 근황…남편과의 첫 만남은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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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가 폭풍 다이어트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남편의 첫 만남이 이목을 끌었다.

17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웃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활짝 윳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초근접 사진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 결과 세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뻐요~~~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소장님 이제 아이돌로 가고 있어요 짱”, “너무 예뻐요 예뻐용 가창력 짱 멋져요. 늘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미애는 올해 37세다. 방송 당시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닉네임으로 애절함이 담긴 가창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그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선을 차지했다.

또한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아이들과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남편은 J.Hwan 이라는 가수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습생으로 있었을 때 처음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정미애는 ‘꿀맛’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12월 29일 ‘미스트롯 진선미와 함께하는 디너쇼’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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