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 원 회사 대표로 알려진 가운데 배두나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최근 손석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수쓰 in #멜로가체질 이따 밤 10시 50분 JTBC에서 마지막 회 같이 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구는 6분할의 셀카 사진을 담았다. 그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유쾌함 전하고 있다. 카리스마 있고 차갑게 생긴 외모와 달리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 진짜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헐 이런 표정들이!! 배우님 센스 최고예요”, “어찌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사진인지 졸귀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손석구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지난 2016년 영화 ‘블랙스톤’을 통해 데뷔햇다. 그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하며 연기를 공부했다고 알려졌다. tvN 드라마 ‘마더’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이설악을 소화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뺑반’, ‘슈츠’,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한 회사의 대표이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대전의 한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로 현재 세계 10개국에 공작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 16년에 55억 원 매출 달성 및 1억 2,000만 원의 영업 이익을 냈다.
더불어 지난해 배우 배두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 2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일 뿐이며 선후배 사이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