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함께 패션위크에 참석해 완벽한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쉬크함에 졌다. LIVE 9시에 패션위크얘기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딸 유채원과 패션 위크에 참석해 완벽한 모델 자태에 감탄을 자아냈다. 붉은 색과 옷을 입은 변정수는 블랙 의상의 딸과 다르게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유채원은 시크함 그 자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느낌을 주려는엄마눈빛과 몰봐쨔샤하는 딸의눈빛”, “우윳빛 채원이”, “언니저도 파리패션위크 디녀왔어요”, “톰브라운 거꾸로 입은거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유용운 딸 유채원은 올해 나이 21세이며 과거 ‘유자식 상팔자’에 가족이 함께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그는 168의 늘씬한 기럭지와 매력적인 얼굴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그는 장윤주, 아이린 등이 속한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모델과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인 그는 뉴욕 명문 미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다.
변정수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7살 연상의 남편 유용운과 연애 결혼했다. 현재 딸 유채원과 유정원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방송을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