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가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며 남친짤을 생성했다.
최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은 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짧은 반바지와 후드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차림에도 모델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남다른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야...진짜 너무 멋있다”,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거 빨리 보고 싶어요♥”, “너무 잘생긴 거 아니가 여기에 눕는다 오늘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인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한국판에 구준표 역을 맡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스타덤에 오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앞서 그는 ‘비밀의 교정’, ‘달려라 고등어’ 등 아역부터 주조연으로 등장하며 차근차근 그의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강남 1970’, ‘아이 엠샘’,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히트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민호는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최고의 비주얼 커플로 관심을 받았지만 약 2년 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2017년 11월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이민호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킹: 영원의 군주’로 군 제대 후 복귀를 알리며 화제에 올랐다. ‘더킹’의 주연에는 이민호를 비롯해 김고은이 캐스팅됐으며 내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