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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방부제 미모 뽐낸 근황…‘♥진태현’과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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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이 방부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릿지커피 #모쿵 촬영하다 시간이 나서 바로 달려옴 요즘 너무 못 왔네 머리 식히고 다시 촬영하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턱을 받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모두의쿵따리 너무 재밌어요”, “화이팅 하세요! 박배우 님”, “세월이 거꾸로 흐르나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박시은은 1998년 KBS2 옴니버스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했다. 또 ‘학교’, ‘덕이’, ‘논스톱’, ‘세 친구’, ‘선물’, ‘쾌걸 춘향’, ‘내 손을 잡아’, ‘훈장 오순남’ 등 브라운관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진태현과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연인 역할을 맡은 계기로 오랫동안 열애를 이어오던 중 2015년 7월 결혼했다. 또한, 진태현은 올해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아울러 진태현은 ‘천사의 유혹’, ‘오자룡이 간다’, ‘내 연애의 모든 것’, ‘몬스터’,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박시은은 아침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해 프리랜서 사진작가 송보미 역을 맡았다. 박시은을 비롯해 김호진, 이보희, 강석정, 서혜진 등이 출연하고 있는 MBC ‘모두 다 쿵따리’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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