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이며 다이어트 후 가녀린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쁘다 바뻐 #인생 뭐 있어 #슈스스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며 어디론가 걷고 있다. 그는 브라운 재킷과 블랙 팬츠, 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선보였다. 다이어트 후 더욱더 날렵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이리 살 많이 빠지심?? 완전 부럽게”, “헐 대박 부츠 너무 이뻐요 어디꺼에요?”, “뭐든 잘 어울리셔 역시 최고! 저도 요렇게 코디 해봐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일리스트인 한혜연은 올해 나이 48세로 장윤주, 한혜진 등 국내 탑 모델들과 이효리, 한지민, 소지섭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절친한 사이인 동시에 스타일 리스트를 맡아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는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겟 잇 스타일 2014’,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등 주로 뷰티나 패션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지금은 ‘나 혼자 산다’, ‘현장 토크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출연자들과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어 화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은 나이 잊은 케미를 보여줘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아울러 그는 ‘슈스스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각종 패션 정보에 대해 꿀팁을 전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