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며 아름다운 쇄골을 자랑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하고도 진취적이게 #완벽한 대칭과 균형을 이루고 있는 귀걸이와 목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컴퓨터 속 자신의 사진을 담았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쇄골 미인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모여신님 우아한 귀공녀 같아요”, “여신이 아닐 리가 없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현모 님도 오늘 같은 날 전을 부치시는지요 보기만 해도 이쁜 며느리이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안현모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방송인이자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그는 SBS와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동했으며 얼짱 기자로 유명했었다. 퇴사 후 SBS에서 ‘모모 플레이’를 진행했다.
이후 북미정상회담에서 통역을 맡는 등 국제회의에서 통역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그는 브랜뉴뮤직의 CEO이자 래퍼 라이머와 결혼했다.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라이머는 이혼 및 재혼이라는 루머에 휩싸였지만, 그는 초혼이다. 과거 소유진과 연인으로 결혼설이 돌 정도로 사이가 좋았지만 결국 결별을 알린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동상이몽’에 출연하면서 달달한 결혼생활과 일상을 보여주면서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