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출연한 차서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차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서원. 좋은 밤 되세요! 청일전자미쓰리 박도준, 차서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서원은 수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당”, “얼굴 열일 최고네!”, “너무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서원은 과거 SBS ‘상속자들’로 연예계 데뷔했다. 당시 차서원은 이창엽으로 활동해왔으며 지난 7월 활동명을 변경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창엽의 새로운 활동명 차서원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차서원은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로 눈도장을 찍었다.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차서원으로의 첫 발걸음을 뗀다. 주인공인 합리적인 원칙주의자 박도준 역을 맡았다.
한편 차서원은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한 이후 ‘별별며느리’, ‘20세기 소년소녀’, ‘왜그래 풍상씨’ 부터 ‘마마 돈 크라이’, ‘나쁜 자석’ 등에 출연했다.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7 0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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