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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미쓰리’ 6화, “아이고 대표님 그러셨어요. 지 주제를 알아야지” 김상경 복귀 위해 ‘임금삭감동의서’ 받아! 과연 김상경의 선택은? (2)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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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0일 방영 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유진욱(김상경)을 다시 회사로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선심(이혜리)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녀는 ‘임금 삭감 동의서’를 직원들에게 돌리며 설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직원들은 모두 그녀를 향해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고, 결국 이선심은 “예, 미쓰리 맞는데요. 지금은 청일전자 대표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여러분들이 절 대표로 만들어 주셨잖아요”라고 말했다.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하지만 그녀의 이 절박한 말에 하은우(현봉식) 영업부 과장은 “아이고 대표님 그러셨어요. 지 주제를 알아야지”라고 말하며 씁쓸한 말만 남긴 채 사라졌다. 잔뜩 풀이 죽은 이선심은 ‘송차장님은 동참하셔야죠’라는 내용의 문자와 사진 3개를 함께 송영훈(이화룡)에게 보냈다.

이선심에게 ‘임금 삭감 동의서’를 받은 직원들은 모두 깊은 고민에 빠졌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서 가장 먼저 동의서를 제출한 사람은 바로 김하나(박경혜)였다. 고맙다고 말하는 이선심을 향해서 그녀는 “됐고, 난 회사나 유부장님을 위해서 쓰지 않았어. 단지 내 소중한 일상의 마지노선을 위해서 썼으니까, 그딴 말은 넣어둬”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명인호(김기남)와 송영훈(이화룡), 최영자(백지원)까지 모두 ‘임금 삭감 동의서’를 제출했다. 최영자는 “살다 살다 내가 참, 별거를 다 써보네. 이거, 공장식구들한테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고, 알았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공장 식구들은 제일 먼저 이선심에게 동의서를 제출한 상황이었다. 그들의 동의서 제출에 한 번 더 마음이 움직이게 된 청일 식구들이었다. 이렇게 하나씩 청일전자 식구들의 마음들이 모여 결국 정상화에 일조할 수 있게 될까. 감동어린 표정으로 돌아보는 이선심을 향해서 송영훈은 “뭘 봐, 커피, 2-2-4”이라고 말하며 까칠하게 굴었다.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진 후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로 고군분투 하는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혜리(이선심 역), 김상경(유진욱 역), 엄현경(구지나 역), 차서원(박도준 역), 김응수(오만복 역), 김홍파(조동진 역), 백지원(최영자 역), 김형묵(문형석 역), 정희태(황지상 역), 이화룡(송영훈 역), 현봉식(하은우 역), 김도연(오필립 역), 김기남(명인호 역), 박경혜(김하나 역), 정수영(이진심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본 방송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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