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즈원(IZONE) 장원영, 안유진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8월 아이즈원(IZON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엘에이 좋아 케이콘도 기대 많이 해주세여!!”라는 글과 함께 장원영, 안유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표정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장원영은 최종 순위 1위로 안유진은 5위로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안녕즈’로 불리는 두 사람은 상큼한 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들이다.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며, ‘아이돌룸’ 당시 직접 잰 키는 169cm로 알려졌다. 안유진은 2003년생으로 올해 17세며 키는 168cm이다.
한편, 이들이 속한 아이즈원은 최근 세 번째 일본 싱글 ‘뱀파이어’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뱀파이어’의 활동 첫 주(2019.09.23.~ 2019.09.29) 판매량은 총 20만 5천장으로, 일본에서 세 번 연속 싱글 앨범으로 20만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더욱이 지난 6월 공개한 일본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에 이어 ‘뱀파이어’로 2연속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개의 싱글 앨범 모두 첫 주 2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즈원은 11월 목표로 한국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