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 포니테일 하고 '찰칵'…천상계 혼혈 의심케 하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이즈원 장원영이 포니테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장원영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포니테일을 하고 짙은 메이크업으로 평소와는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작은 얼굴에 완벽하게 자리잡은 그녀의 이목구비가 감탄사를 남발케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델이다 원영아", "원영언니ㅠㅠㅜ 사랑해요", "천상계 혼혈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 2일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세 번째 일본 싱글 ‘뱀파이어’의 첫 주(2019.09.23.~ 2019.09.29) 판매량은 총 20만 5천장으로, 일본에서 세 번 연속 싱글 앨범으로 20만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즈원은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 이어 위클리 랭킹 1위까지 거머쥐었다. 아이즈원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로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아이즈원은 오리콘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집계기간  2018.12.24.~2019.06.17.)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여성 그룹 최초로 1위를 차지, 3연속 정상 행보로 일본에서의 지대한 관심을 입증하며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